블로그 이미지
초극단 미니멀리스트-이동생활자 로변철의 약간 다른 생존방식
로변철
« 2017/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이러다 이성애자가 퀴어로 몰리는 날이 오는건 아닐까

부지원 가는 길 2017.07.28 04:16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그동안 바빠서 줄창 빠지다가 모처럼 근처 유일우주(UU) 모임에 나갔다. 


근데 뭐야 이건.... 


중간에 어떤 찬송가를 합창하는데  LBGTQ-레즈비언게이트렌스젠더퀴어 그룹과 

그렇지 않은-즉 우리같은 스트레이트...두 그룹으로 나눠 번갈아 부르다가 같이 부르다가... 하란다. 

워낙 호머섹슈얼 이슈에서 리버럴한 줄은 알지만 오늘은 좀 이건 아니다 싶다. 


왜냐? 


1) 인간에게 있어서 성적취향이란 중요한 문제 중 하나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기본적"으로 어떤 모임에서건 그룹을 분류하는 기준이 

된다는 건 좀 짜증난다. 노래 부를때 잠깐이라도 말이다.  


2) 나와 다른 타인의 성적취향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데는 기본 동의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는 퀴어가 퀴어가 

아니라는건 아니다. 변태는 변태일 뿐이다. 다만 그들을 이해하자는 의미는 휴머니즘 차원에서 넓은 아량으로 사회가 그들의 기본인권은 지켜주되 

기본적으로는 자연을 거스리는 괴이한 성적습관의 중독에서 그들이 속히 또는 점진적으로 벗어날수 있도록 돕는다는 부분이 늘 전제로 깔려 

있어야만 한다고 본다(요즘 이런 소릴하면 완전 시대착오적 보수꼴통으로 몰리는 줄 안다만....) 

그런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점입가경이다. 좀 아량을 베풀어 주니 이젠 아주 대놓고 주인행세를 하려 한다는 느낌...?  

이거 이렇게 너무 레인보우가 판치기 시작하면 조만간 이성애자들이 퀴어로 몰리는 날이 오는거 아닐지....  

무엇보다 자칫 자라나는 우리 손주세대 아이들을 완전히 헷깔리게 만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어느새 10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모임. 

유일유주 그룹-을 사랑한다. 하지만 오늘 이런 건 좀... 아니다. 

신고

그대 손잡고 강변시 산책

잠행일지(Factionary) 2017.07.28 03:17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산속에서 반바지 한장 걸치고 지내다가 오늘은 의관을 갖춰 입었다

(...라고 해봐야 웃도리 하나 더 걸친거지만.) 


근처 볼 일과 쇼핑을 마치고 모처럼 강변구 중심가를 산책키로...

그대와 손잡고 . 



휴일이라 한산...사람구경이 더 재미있는데...


찌는 사막 한복판에 멋진 유러피안풍 타운을 형성한 파이오니어들...


중앙통의 크고 오래된 건물들









평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한 컨사인먼트 앤틱샵들도. 



어쩐지 오늘은 그렇게 궁상스럽게만 느껴지진 않는다. 재미있다.  

곧 만나게 될 애들 줄 선물도 살겸 기프트샵도 둘러 보고...








로변철도 분명 같이 갔었음....인증사진


신고

힌놈의 골짜기

세이프하버를 찾아서 2017.07.23 00:52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요즘 우리의 베이스캠프- 샌버나디노 산중에 확보한 또 한군데 세이프하버.  

베이스 캠프 아래 벼랑길을 내려가면 바로 시냇물 흐르는 계곡이 있다. 




견공 세마리와 함께 스프린트를 하는 곳-옛날 체력장 백미터 달리기 식으로 한바탕 모래밭 저 끝까지 전력질주하고 나면 숨이 턱에 찬다. 

헉헉대며 따라오는 뚱땡이 룰루...가 늘 꼴찌. 



로변철의 나홀로 공화국- 여기가 로드사이드리퍼브릭의 신단수(고조선의 환웅이 처음 나라를 세운곳)가 될 수도... 

다른 곳은 시원치 않은데 바로 요 지점은 인터넷 와이파이 LTE가 잘 잡힌다.  


거기서 물줄기를  거슬러 북쪽으로 1마일 정도 올라가면 나온다. 


지구종말을 그린 하리우드 영화 예고편 같은 콩크리트 잔해들...

해서 내가 이 히든밸리에 이름을 붙여 줬다. 

힌놈의 골짜기.




흐르는 물은 수정같이 맑고 얼음처럼 차지만  


어쩐지 으스스하다...꼭 뭐가 튀어 나올거 같은...



인적이 드문, 아니 아예 없는 곳이다. 지난 한달 내내 거의  거르지 않고 산책을 헸지만 

두발로 걷는 생명체는 아직 한마리도 만나지 못했다. 



지진, 홍수가 휩쓸고 간 뒤 폭풍으로 물줄기 방향이 바뀌었고 

작년 여름 블루컷 화이어-화마가 덥쳤다는 비운의 땅-힌놈의 골짜기.



늘 음기가 감돈다. 그리고...저 아가리들 속에 분명 뭔가가 산다. 


해서 

산책시 꼭 첨단병기(ㅋㅋㅋ)를 소지하고 간다.  그중에 하나가...,  

예전에 알프스 산중에서 손톱이 무진장 긴 어떤 스위스 여자한테 거금주고 산 살상장비...근데, 

앗, 칼날에 비친 저 여인 얼굴은..? 사진찍을때 분명 혼자였었는데....? 


너무 멋진 풍광, 아름다운 경치도 자주 보면 좀 식상 할 수 있는 법이다. 요즘 조석으로 걷는 힌놈의 골짜기- 

기본적으론 좌청룡 우백호의 멋진 풍광을 바탕으로 이런 폐허 분위기의 트레일이 일부 양념으로 섞여 있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색다른 묘미가 있다. 


 



신고

천국으로 가는 급행열차

잠행일지(Factionary) 2017.07.21 08:22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뭐가 그리들 급했을까? 


근래들어 유난히 주변에 천국행 급행열차를 타시는 분들이 많다. 


미네소타 매드시티 수영팀 부모들 중에 지난달 두사람이 유명을 달리하셨다. 

테리 예거가 유방암으로, 변호사였던  플렁켓이 췌장암으로. 

과거, 십년 넘는 세월 우리와 아이들 원정경기를 함께 다니며 가까이 지냈던 분들이다. 


워낙 다정하고 인품이 훌륭했던 분들이기에 더욱 그립고 안타깝다.

두분 아까운 나이 60초반에뭐가 그리들 급해서

 

그리고 최근에는 70초반에 쌩쌩하기만 하시던

내가  인디애나 존스 부르던 딸애의 남친- M 부친, 잔이 사이클링 심장마비로 급사

하바드 지질학 박사로 평생 공룡뼈를 파고 다니며 교수로 봉직하다 3년전 은퇴  

우리처럼 노매딕 라이프nomadic life를 살까말까, 2 인생을 설계하시던 참이셨는데아쉽다. 

부부 모시고 대륙횡단이라도 한번 하려 했는데....

장례식은 지난주 가족대표로 우리 딸네미가 메인주로 날아가 참석했다.


이들 먼저 가는 이들은 

형집행을 기다리며 순번 대기 중인, 그래도 아직은 숨쉬고 살아있는 우리들에게

한결같이 동일한 질문을 던지면서 저승길로 들어 서곤 한다.  


아무리
 세상 모든 부귀영화를 가진들 건강과 목숨을 잃으면 

그깟것들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맞다. 돈과 명예를 추구하느라 건강을 돌볼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또 있을까?  


먼저 해방되어 급행열차로 떠나는 분들을 연이어 배웅하며 

새삼스레 남은 형기 동안 어떻게 건강관리를 건지 되짚어 보게 된다. 


건강관리에 비방은 없으리라.  

다만 누구나 아는 세가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된다. 

  1. 식생활 관리 
  2.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력단련 
  3. 맑고 바른 정신의 유지과 마음관리(마인드컨트롤)  

이에 준한 

로변철의 건강관리법도  별거 없다. 사실 싱겁도록 간단하다. 


    1. 1 2식 그리고  1 단식: 이렇게 하면 일년에 대충 3개월 정도를 굶는 셈이 된다.

    2. 매일 조석으로 자연속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신체단련, 공화국체조: 장돌뱅이 이동생활자인지라 

     지속적인 운동이 힘들긴하나 마음 먹기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체력단련이 가능하다.  

    3. 매일 8시간 면벽탐구를 통한 영성훈련과 바른생활: 몸과 마음은 항상 이성에 기초한 정신(IHIM)의 

     지배와 통제를 받아야 건강하게살 있다. 그 반대가 되면 개망한다.   



건강한 사람보다 평소 골골한 사람이 오히려 잘 안죽고 오래 앓다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사는 날까지는 팔팔하게 살다 어느날 갑자기 급행열차를 타려고 열심히 체력단련 중...





사실 뭐 오래 사는게 중요하단 아니다.  

목표는 75세지만 육십대도 괜찮다. 아니 내일 저승길에 오르더라도 그리 아쉬울껀 없다고 다짐하며 산다. 


하지만 사는 그날까지 만큼은 팔팔하게 살고 싶다. 그러다 70중 후반 어느날, 갑자기 떠나고 싶다

누구도 예측못한 시간에.   


그러고보니 이건 어려서 우리 외할머니가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었다.

할머니는 그날 점심까지 스스로  챙겨 드셨다. 그리고 낮잠을 주무시다 바로 천국행 직행열차를 타고 떠나셨다. 

신고

얼굴 예쁜 여자가 마음씨도 착할까?

길 위의 인연 2017.07.21 05:04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우리말에 얼굴(꼴)값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가하면 미국에도 배드헤드 덤 블론드(금발미녀는 멍청하다)라는 

스테레오타입의 편견이 있다. 둘다 얼굴이 예쁜 여성을 비아냥거리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살아오면서 겪은 내 경험은 그 반대인 경우가 더 많았던 듯하다.  

용모가 출중하면서도 똘똘한 여자, 얼굴도 예쁜데 성격도 스위트하고 매너까지 짱인 경우....  


오히려 안 생긴 여자가 승질까지 드런 경향이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최근에도 또 그런  경험을 했다. 

얼마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구매계약을 철회하지 않으면 안될 급사정이 생겼다. 계약서대로하면 

디파짓한 거금을 잃을 상황이었다. 내심 각오를 했었다. 


그런데 담당 매니저 로라는 상거래상으로 또는 법적으론 

지키지 않아도 될  사적언약을 지켜주었다. 친절하고 신속하게 군소리하나 없이 전액 환불처리해 주었다. 

자신의 실적보다 고객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다. 


제네랄 매니저 귀뜸대로 돈보다 인테그러티를 더 중요시한 그녀...  


마무리 만이 아니었다. 한달넘게 딜을 진행하면서 처음부터 느꼈다. 

접촉시마다 매번 일처리가 어찌나 야무지고 정확한지...


성장환경을 가늠케하는 매너, 

몸에 밴 타자에 대한 배려, 

넘치면서도 절제된 친절....    


전화 한통화, 텍스트메시지 하나에도 타고난 내면의 성품이 묻어났다. 


역시 얼굴 예쁜여자가 마음씨도 예쁜 경우가 많은 거 같다...가 맞는거 같다. 

개인경험을 일반화해도 된다면.


땡큐 로라!  


------------------------------------------------------------------
페미니스트들에게 괜히 욕먹기 좋은, 
그리고 영양가없는 별로 글 같지 않은 글을 갈겨 놓고나서 
문득,  

외양이 매력적인 사람일수록 성격과 인성도 좋을거란 건  
어찌보면 남녀공히 너무 당연한 귀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디가나 좀 더 친절하게 대우 받을 터이니 본인도 기분이 좋을거고 당연히 남에게도 
친절 상냥하게 대하는 성향이 자동 생겨나지 않을까? ...라는 것이다. 

물론 얼굴 예쁜애들 일수록 건방지고 잘난척하고 성격 못됐다는 주로 안생긴 분들 진영의 
주장도 만만찮기는 하나....


신고

돌싱녀 '밤비'를 찾는 중

로변생존기법 2017.07.20 12:27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명품트레일러 에어스트림 밤비... 

작년 겨울 라스베가스에서 구입해 한동안 공화국 모바일 오피쓰로 쓰면서 잘 끌고 다니다가 

엿바꿔 먹은바 있는.  



아메리칸 그램퍼glamper들의 영원한 로망. 

무엇보다 엉덩이가 아름다워 팔기 아까웠던 그녀...였는데 


아무래도 다시 필요할 듯해 조만간 재구입을 생각 중.   

 

가능한 1-2년된 세칸핸드를  알아보는데 

이거 전 미국을 샅샅이 뒤져도 돌싱녀는 찾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아다라시를 지르자니 이건 뭐, 엔진도 안달린, 

결국 구루마에 불과한 놈 아니 뇬이 무려 5만 얼마??

완전 칼만 안들었다. 


아래 동영상은 우리 개똥이가 작년 스프링브레이크때 

레잌엘시뇨르로 찾아 왔을때....

그때 일주일간 밤비에서 숙식을 했었다. 






신고

'로변생존기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싱녀 '밤비'를 찾는 중  (0) 2017.07.20
다시 천리마를 얻다-Airstream Interstate Lounge  (0) 2017.07.06
노숙자의 몸짱만들기  (7) 2016.12.21
나무그늘의 함정  (1) 2016.12.21
자메이카를 걷다  (7) 2016.12.19
잠수함 뒤에 끌고다닐 잠수정  (0) 2016.12.17

빤쓰한장이면 오케이!

잠행일지(Factionary) 2017.07.09 19:37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캘리포니아로 복귀한지 한달 반. 교통 편리했던 박회장네 몬테벨로 웨어하우스에서 

샌버나디노 사막지대 엔젤레스 마운튼스 골짜기로 공화국 베이스캠프를 옯겼다. 


여기가 도시의 잠수함이 소칼SoCal에 확보한 또 한군대 세이프하버- 





이제 2017년 하안거 summer retreat가 본격 시작됐다. 

동포들이 많은 대도시 LA...에서 그리 머지 않은 곳, 

그러나 얼핏 심산유곡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나는 곳. 

 

며칠 지팡이 집고 다니며 주변 생태계를 돌아 보았다. 

철새 로변철 부부의 디맨드에 그런데로 잘 부합하는 천혜의 서식지다.  


이제는 안다. 누가 뭐래도... 

그분의 끊임없는 인도하심을....


이게 왠 호사...수영장이라기엔 작고 목깐통이라기엔 좀 크다만...언제든 독탕으로 즐길 수 있다. 

찜통 속에서 면벽정진-폭발직전까지 버티다 임계점에 도달했을때 

첨벙 뛰어들면...한방에 달아나는 더위....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그대가 사준 '젊은 오빠'수영복- 이번 여름은 이거 입고 운동하고 일하고 먹고 자고...

누가 볼 사람도 없으니... 궂이 갈아 입을 일이 없다. 


개천따라 걷는 재미가 솔솔....물이 어찌나 찬지 폭염도 저리가라다. 게다가 발바닥 맛사지까지...

야간학습의 피로가 확 풀린다. 



요렇게 반라로 앉아 모든 업무처리 뚝딱...큰 집, 오피쓰가 왜 필요하냐구? 




수영빤스 하나로 해결되는 변철옵하의 초극단 미니멀라이프!

아, 이 자유가 좋다! 

신고

다시 천리마를 얻다-Airstream Interstate Lounge

로변생존기법 2017.07.06 03:18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대책없는 길바닥 노숙자 로변철 부부. 

집대신 주거용(basecamp) 대형 잠수함 1척과 데일리 이동용으로 소형 잠수함 한척...

이렇게 기본 두대의 어반서브마린 유지를 원칙으로 한다. 먼저 팔고 사야하는데 

지름신 강림으로 구매부터 먼저하는 바람에 없는 살림에 보유 낙타 수가 동시에 

서너마리가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득템한 네비온(Itasca Navion 24V)은

18일간의 두지붕 세가족 캐러버닝 대륙횡단 프로젝트 후 SoCal에 

오자마자 부득이 강냉이 바꿔 먹었고  


이후 LA한복판에 근 한달간 짱박혀 지내느라 이동용 잠수정(Class B)을 구하지 했다. 

요즘 미국 RV업계가 경기호황으로 서플라이가 디맨드를  따르지 못하는 

완전 딜러스마켓(?)이라 한다. 


부득이 이동시엔 한동안 박회장 회사차(toyota prius wagon)를 빌려타고 다녔다. 

박회장의 강권으로 마지 못해서...이긴 했지만 공화국 민폐금지 원칙을 어기고 

반칙을 저지른 셈이다. 

그러다 지난주,

 전격 에아스트림 인터스테이트를 득템. 



우리에겐 유보트 제너레이션 5-가 되는 셈이다. 즉 그간 보유한 MB (sprinter chassies) 엔진을 장착한 4번째 

클레스 B 잠수함. 연전에 한국 티브이에서 "캠핑카의 끝판왕"으로 소개된 바있는 인터스테이트 라운지 모델. 


RV전문딜러가 아닌 인근 리버사이드의 멜세데츠 스프린터 딜러의 월터회장 딱갈이 이지드가 미친 가격에 

주겠다기에 일단 덥썩...물었던 건데....


일주일 타고 다녀보니 역시 잘빠졌다. 드라이빙, 코너링 환상에다가 내장 품격과 콸러티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시 천리마를 얻은 기분! 옥에 티라면 쓸데없는 거-이를테면 윈도우트릿먼트...등등 까지 자동, 리모트컨트롤로 해놔 

수동보다 오히려 불편한 경우도 생기더라는....


 



가다말고 아무데서나 쉬고 눕고 자고 업무보고 먹고 누고가 두루 해결된다. 

아무래도 우리 부부 어느새 스포일된거 같다. 이제 어디 좀 멀리 갈때는 일반 승용차는 영 불편하다. 


(동의어: 낙타=camel=말=잠수함=서브마린=모토홈=RV=캠핑카

신고

'로변생존기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싱녀 '밤비'를 찾는 중  (0) 2017.07.20
다시 천리마를 얻다-Airstream Interstate Lounge  (0) 2017.07.06
노숙자의 몸짱만들기  (7) 2016.12.21
나무그늘의 함정  (1) 2016.12.21
자메이카를 걷다  (7) 2016.12.19
잠수함 뒤에 끌고다닐 잠수정  (0) 201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