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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나의 아내- 4개 주(AZ,CO,NM &UT)를 단숨에 주파! 10초도 안 걸렸습니다. 축지법이 필요 없는 곳.아리조나, 뉴멕시코, 유타 그리고 콜로라도까지...한번도 안쉬고단숨에 달린 그대 ㅋㅋㅋ포코너스 Four Corners 란곳. 요기 근처 나도 질세라네다리를 동시에 4개주에 걸쳐 봄... 더보기
14년째 세계일주 ‘에디와 브리짓’부부 전에도 소개한바 있는 독일인 70대 쿤데 할아버지 스토리. 사각형 멜세데스 지프에 세간살이 빼곡히 싣고 전세계 방랑...할머니 돌아가신 뒤에도 여행을 계속하라는 유언에 따라 홀로 계속...중인... 무려 20여년째.... ​​ 얼마전 쿤데르 할배와 비슷한 부부를 또 만났다 아리조나 황야에서 boondock overnight 중에 알게된 에디와 브리짓이란 ​스위스인 커플 우연히 바퀴달린집 하룻밤 이웃(?)이 돼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친구가 됐는데 와우, 짬밥 5년차 변철옵하네는 이거 명함도 못 내밀겠다 올해로 무려 14년째 전세계를 여행 중이랜다 ​ 이런 큰 모토홈으로 남미와 아프리카를 각각 4년간 돌았고...동남아, 북극...까지 갔었다 한다 ​ 앞으로 캘리유타애리조나뉴멕시코-BLM 사막서바이벌용으로 지.. 더보기
캐나다를 향해 빛의 속도로 북상 중 엄청난 비구름을 몰고 달려드는 허리케인을 피해 동남부 바닷가, 캘롤나이나 농장구경등 계획을 접고 서둘러 북상을 결정. 난 플로렌스양과 만나 비바람 구경하며 생중계 좀 하고 싶은데 심장이 약한 그대의 반대로... 내년초까지 조지아에서 교육받는 개똥이에게 2호차를 몇달 빌려 주기로 맡겨놓고 모처럼 부부가 별거를 일시 중단하고 세레니티 한대로 합방- 홀가분하게 캐롤라이나-버지니아-펜실베니아-뉴욕을 거쳐 캐나다 쿠벡으로 올라 가기로... 와중에 캐롤라이나 어디매 YMCA에 운동하러 갔는데 입구 카운터에 그날의 운세(?)가 있길래 한장 뽑아드니....아딕 미련이 남은 옵하, 기회를 놓칠ㄹ세라 다시한번 그대에게 부탁해본다. "이거 봐 성경(신명기?) 말씀에도 강하고 용기있게 나아가라는데 오늘 바닷가에서 플로랜쓰 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