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T-Roadside Republic 도잠함URBAN SUBMARINE 항해의 궁극목적, 로변공화국 건국...을 위한 편드레이징 랠리와 퍼포먼쓰. 크리스와 조세 부부, 피에르 아저씨와 함께... Roadside Foundation by Roadside thinker(s) 더보기 보조 잠수정- 똘똘이 입양 결국 단거리 이동시의 보조 잠수정으로 FJ를 개조하여 쓰려던 계획을 완전 포기. 아무래도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사막에서 웅크리고 몇번 잤더니 관절통이 생기려 한다. 바닥도 편편하지 않아 등이 배기고. 이건 뭐 한번 여행하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하여 부득이 그간 정든 FJ는 강냉이 바꿔먹고. (다행 단종모델이라선지 중고가격이 재작년 내가 살때 새차가격보다 올라 손해는 안봤다. 이런 수도 있네...) 대신 캠퍼밴 타이탄(아래-Class B plus 모토홈)을 지난달 새로 입양. GWV 타이탄은 캠퍼밴 전문개조회사인 60년 전통의 GWV사 작품. 이 회사는 북미에서는 클래스B계의 쌍두마차랄 수 있는 로드트렉roadtrek이나 플레져웨이pleasure way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같은 등급/가격대로 그 희소성.. 더보기 요즘 이러구 산다 블로그가 한동안 뜸했다. 이하 동키호테 로변철과 로시난테 그대의 요즘 행적. 잠수정 똘똘이로 좋아하는 꼬불 길 74번 오르테가 하이웨이를 따라 세나애나 마운틴을 넘었다. 고래보러 데이나포인트로 가는 숏캇. 일부 구간은 자전거나 도보로 산행을 즐기려 했는데... 역시나 미친 짓...좁은 도로에 폭주족들 때문에 너무 위험해 포기.... 로변공화국 임시망명정부가 있는 뉴폿비치. 그 5마일 정도 앞바다엔 돌고래 공화국이 있었다. 같이 놀자는 듯 요트 주위를 맴돌며 계속 따라 온다. 요즘 부자 친구들 덕애 누리는 호사 중 하나...돌고래들 처럼 로변공화국엔 민족, 정파, 가족, 출신지의 구별이 없을 것이다. 인두껍을 쓴 우리 모두는 휴먼테피스트리의 직조로 연결된 하나의 운명체. 파도가 곧 바다이듯. 모든 형태의 ..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