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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동생활자, 초극단 미니멀리스트 (...그러니까 한마디로? 노숙자 ㅋㅋㅋ ) 로변철의 나홀로공화국건설 프로젝트
로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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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UFO느낌의 트레일러.

길바닥생존기법 2015. 1. 29. 15:19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공화국 홍보, 취재와 조사활동을 위해 현재는 도잠함 '아타보이'호와 잠수정으로 SUV 지프를 활용 중이다. 하지만 장차 모바일 임시정부가 본격 가동되면 용도에 맞게 조만간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다.  


장차는 지형, 거리, 용도 그리고 국가별 도로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중장거리 이동 및 생존장비들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다. 

국가재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이 부분의 투자를 계속 늘릴 것이다.  봄이 되면 RV/expedition vehicle show도 가보고....오며가며 계속 리서치를 해 나갈 생각.  




아래는, 

얼마전 지나가다 PCH변의 한 익조틱 카딜러의 야드에서 본 에어스트림의 베이스캠프. 

2008년인가 9년도에 몇대 만들고 바로 단종된 모델이라 한다. 

오래전 포모나 쇼에서 신품보고 멋지다 생각했는데 중고로 다시 본다. 

UFO,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외양. 

뒷문을 여니 밑에 스텝이 척~내려오는데 진짜 스페이스쉽스럽다.  스타트렉의 캡틴 커크가 뚜벅 뚜벅 걸어 나올 것 같다. 


자전거, 모토사이클 또는 ATV를 싣고 다니는 토이하울러 역할 겸 숙식도 가능하게  제작되었고 토우잉캐퍼시티가 5천파운드이상 SUV면 누구나 가볍게 끌 수 있다. 


그다지 실용성은 없다. (그래서 잘 안팔려 바로 단종?) 하지만 디자인만큼은 압권!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6년된 중고로 가격은 $14,500...바로 구글링을 해보니 희소가치로 인해 동부에서는 새 것가격과 거의 비슷한 $20,000불 선에서 거래 중. 


항차 콜렉터블(antique and collectable)로서 가치도 있을 듯. 마땅한 보관장소만 있으면 홍보용 이동장비로 미리 하나 사두려다가 아무래도 그냥 패스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좀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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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나 지프- 맥가이버 노숙 캠핑카로 개조하기

길바닥생존기법 2015. 1. 23. 14:29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FJ에 이런 카고캐리어 cargo carrier on the hitch 장착을 생각 중. 


요즘은 궂이 기름먹는 하마군, 덩치 큰 아타보이를 끌고 움직일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즉 단기탐사나 중장거리를 빠른시간에 다녀와야 할때는 단촐하게 FJ만 끌고 다니며 어반 서브마린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 사이 아타보이는 RV스토리지(한달에 캘리는 150-200불, 변두리는 50불 하는곳도 있다)에 모셔두고... 


그간 실전에서 경험해보니 단기간 이동에는 FJ가 경제적이고 잠자리가 불편은 해도 유리한 점이 많다. 특히 RV는 주변의 눈길을 끌어 스텔쓰 분닥캠핑 시 안전문제, 장소 찾기에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 그러나 FJ는 캠핑카나 트레일러와 달리 가다가 걍 아무데나 적당히 박고 자면 된다.

문제는 수납공간의 절대부족. 


각종 생존장비 기어와 식량슬리핑백, 제너레이터, 취사장비, 포타포티 그리고 제너레이터와 솔라패널등등....을 다 어떻게 가지고 다니느냐가 문제다.


해서 원래는 전처럼 엔클로스드 트레일러를 다시 살까도 생각했다. 

 그럼 원하는 모든 물건을 다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시내주차 그리고  RV파크에서 안쓸때 보관이 영 귀찮다. 작년에 달고 대륙횡단을 하며 보니 개스마일리지도 엄청 지장받는다. 그렇다고 너무 사이즈가 작은건(4' by 6'사이즈도 있다)천정이 낮아서 드나들기 허리도 아프고 끌고 다니는 노력에 비해 쓸모가 없다. 




해서 많이들 하는대로 roof top cargo carrier를 좀 알아 보았다. 

근데 이것도 아닌 것 같다. 실용성보다 폼생폼사란 느낌.  


 관련 매가진에 이런 글이 보인다. 


Don't use a rooftop cargo box. Adding one to the top of the SUV cut gas mileage when traveling 60 mph from 24.9 to 22.9 -- or 8 percent. The effect in the study was even more pronounced on the Corolla. Its MPG dropped from 42.5 to to 33 with a cargo box -- or 22 percent.


무엇보다 매번 짐 올리고 내리기가 불편해 보인다. 허리 다치기도 쉽겠다. 


결국 아쉬운대로 hitch cargo carrier가 나의 경우에는 가장 적당할 듯하다. 


상기한 매가진도 연료효율성에 영향도 거의 무시할 정도라며 이 방법을 추천한다. "With the SUV, one solution is to use a cargo tray mounted behind the vehicle near the rear bumper. Its effects on MPG were negligible." 


그리고 뒷좌석은 작년 2차례의 대륙횡단 때처럼 떼어내, 아예 이번엔 엿 바꿔 먹고, 그 공간에 이런 드로우어를 장착하면 어떨까...도 생각 중이다.  




재작년 가을 새로 구입 후 어느새 2만 5천마일을 주행했다. 1년동안 로키산맥만 4번을 넘었고...

여러모로 믿음직하고 마음에 드는 차다. 오가다 만난 오너들도 이구동성으로 칭찬한다. 10년을 타도 늘 새차 같다는 이도 있었다. 


  조만간 필요장비를 장착해 유사시 아타보이 대용 미니캠퍼로 활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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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고행-라이딩 준비와 기본스펙 자료저장

길바닥생존기법 2015. 1. 18. 10:10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중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준비: 


일단 라이딩 복과 선그래스, 슈즈외에도 


새들어드저스트-넛트 교체-  

스토커 핸들바가 불편하다니 익스텐션 부착 

스탠드부착 

전후 라이팅 2

리어미러....텐덤에는 이게 없으니 너무 불편...  

트레일러에 달 세이프티 훌래그

이머전시용 툴


뭐가 이리 많지....

이베이 뒤질 시간에 아무래도  이따가 그냥 동네 자전거포에 가져 가는게 나을 듯.  


아래 기본 스펙....

나중에 참고하기위해 카피해둔다. 


***Road Bike Tandem in Great Condition*** ((IRVINE/ LAGUNA NIGUEL))


Hello, I'm selling a Road Bike Tandem by Burley in Great Condition for only $***OBO. (Orig cost $3,100) 


Another great tandem from Burley! Built with a solid double butted 4130 True Temper cromoly frame and fork and is equipped with reliable Suntour Bar Con bar end shifters, Suntour XCE rear derailleur, Shimano Deore LX front derailleur, and triple cranks. Also has standard brakes and rear drum brake for extra breaking, and hardware for four water bottle mounts. 18 sp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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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집 놔두고 노숙자가 되려는 이유

길바닥생존기법 2015. 1. 17. 18:33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멀쩡한 집 놔두고 노숙자가 되려는 이유 


요즘은 편안한 RV파크에서 주로 지낸다. 이런 리조트에는 겨울엔 흔히 스노우버드라 불리는 은퇴한 백인노친네들이 대부분이라 어떤 땐 거시기... 좀 너싱홈 같은 분위기다. 


여기서 이러기엔 우린 너무 젊다. 때로 편안함보다는 약간은 어드벤쳐러스한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 

해서 장거리 인터스테이트 이동 중에는 일부러 분닥 boondock 즉 BLM등에서의 야생캠핑이나 도심, 거리에서의 홈리스 노숙캠핑을 해보곤 한다. 집시가 된 듯한 무한자유의 홀가분함을 만끽하며...


비단 비용 절약을 위함 만은 아니다. 사실은 싸구려 모텔이나 유료 야영장보다 모토홈을 끌고 노숙하는게 돈이 더 들 수도 있다. 불편하다. 위험하다. 쪽팔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변철이가 주기적으로 베가본드 흉내내며 스텔쓰노숙 stealth camping을 즐기려는 진짜 이유는? 

다음 네가지다. 


1) 수행정진의 한 방편

인간은 심신이 편하면 바로 타락하게 되어 있다. 풍족하고 부유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갑질을 하게 된다. 


하여 내가 인생목표로 삼고 있는 동서고금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따른 상행현자를 목표로 한 수행정진의 삶을 위해서는 자발적 곤궁을 통한 자기연마의 시간이 가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 말을 한국말 못하는 우리 애들한테 모지란 영어 억지로 쥐어짜서 설명하니 애들이 게우게우 이해하더니만 이렇게 빠다 냄새나게 바로 잡아 주더라: 

"severe self-discipline and avoidance of all forms of indulgence"


로변철은 또한 이를 중국어로는 自願苦行이라 쓰고 ‘사서 고생'이라 읽는다. 특히 꾀는 좀 부려도 의지가 박약한 편인 변철옵하 같은 사람에게는 더욱 주기적으로 필요한 것이 이런 '사서 고생' 즉 자기학대의 시간이다.  


▣ 어쩐지 이런 이웃들이 나는 편하다. 미래 나의 모습일 수도....


▣ 이 친구, 솔직해서 좋다. 그래서 1불 줬더니 뛸듯이 좋아한다. 


2) 모험여행의 짜릿한 스릴과 재미 

사막이나 오지에서 즐기는 어드벤쳐 캠핑의 스릴, 도시정글에서 즐기는 몰래 노숙의 재미.....는 아는 사람만 안다. 역시 금지된 사과가 더 맛있는 법. 


또 하나...인간은 누구나 안락함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들 한다. 헌데 이상하다. 일단 삶이 안정이 되고나면 일부러 불편(여행, 외도...)을 갈망한다. 힘들여 번 돈 펑펑쓰며 목숨걸고 극지탐험, 산악등반, 험로항해 그리고 딴집살림을 차리는 이들을 보라. 홈리스보다 더 힘들고 위험한 환경에 스스로를 몰아 넣고 싶어 안달을 떠는 것이다. 참 이상한 동물들이다. 그러는 로변철도 그 중 한마리? 


 거리에서 스텔쓰 노숙 중.... 


3)오프라인 소시얼라이징

여행은 거리를 구경하며 스쳐가는 것이다. 노숙은 거리 속으로 들어가 그림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트렁크들고 다니는 여행은 폼은 날지 몰라도 식당, 호탤직원과 나누는 인사가 여행 중 대화의 전부다.  


반면 노숙자는 바로 현지인이 된다. 다양한 로컬사람들과의 깊숙한 만남이 가능하게된다. 속깊은 대화 챤스가 많이 생긴다. 적나라한 그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당연 그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다. 이해하니 용서가 된다. 오해와 미움 자리에 연민의 정이 싹튼다. 너와 나는 자동으로 하나가 된다.  


언훅드unhooked 라이프라고 외로울 필요가 없더란 것이다. 아니 오프더그리드의 라이프스타일(live off the grid anywhere)이 붙박이 삶보다 오히려 인드라망의 인간계와 더 다양하고도 끈끈한 정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역설을 홈리스 체험 중 자주 확인하는 바이다. 


▣ 도잠함이 여기저기 항해 중 스쳐 지나간 하룻밤 이웃들. 

 





여기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지만, 말 나온 김에.사족.... 


돌뱅이 삶을 살아온 20대 초중반 이후 고수해 온 로변철.  인간관계에 대한 오랜 지론이 있다. 


각종 인연 즉 혈연, 학연, 지연...등등 중 가장 절박하고 중요한 것은? 뜻밖에 '지연'이더라는 것이다. 그것도 옛날 지연은 아무 소용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이야말로 그 찰라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내 옆에 그(들)이 나의 부모형제이자 목숨바칠 절친이다. 멀리있는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


하여 로변철은 지나간 인연에 연연치 않는다. 또 다가올 인연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가장 경멸하는 말 중 하나가 '인맥관리'다. 그리고 계산된 인간관계의 패거리질이다. 각종 인연을 핑계로 한 편가름 즉 '우리가 남이가'로 대변되는 나약한 자들의 치졸한 구루핑이다. 


인종, 국가, 민족, 동향, 동기, 동창 그리고 내 가족, 내 새끼...가 바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소모적 경쟁과 반목으로 인류를 몰아온 주범이었던 것이다. 그런걸 따지는 이들의 심리 바탕은 모두 동일하다. 내편, 우리라는 위선적 구호들로 회칠한 이기적 자기중심주의! 


자동으로 세계평화, 가족, 개인간의 평화를 이루는 간단한 묘방이 있다. 모두가 지금 스치는 중인 현재의 인연에만 집중하고 충실하면 된다. 하여 난 그가 누구건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려 한다.  춥다면 겉옷은 물론 속옷도 벗어 주련다. 언제나 내 옆에 그와 하룻밤 만리장성 쌓기를 주저하지 않겠다.(설마 여기서 '원나잇스탠드'를 떠올리는 이는 없기를....) 


알고보면 그것이 곧 나를 위하는 최선의 길이며 현상계에서 상행현자로 가기 위한 최적화된 삶의 기본바탕이 하는 중요한 깨달음 중 하나다.  


이에 대해서는 로변철의 등거리인간관계론에서 다시 부연 정리한다.  



4) 프로파겐다, 퍼포먼쓰. 

리스 노숙은 예비작가 로변철이 벌이는 생쑈”이기도 하다. 즉 세상에 전파하려는 것 중 하나인 초단순 청빈의 삶-익스트림 미니멀리즘의 선전계몽을 위한 퍼포먼쓰다. 일찌기 우린 4학년 후반에 사업을 접고 가산을 처분했다. 2009년 수계후 입산 대신 남은 여생을 사명자-프로핏prophet의 삶을 살기로 서원한 로변철이다. 이를 위해 대외적으로 장차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려한다. 즉 인스피레이셔날(=motivational)여행작가로의 변신을 시도 중이다. 이렇게 글짓기 연습을 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 견변(개똥)철학자 로변철의 아방가르드 생쑈!를 기대하시라...(캘리포니아 NPB의 전위예술전시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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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은둔

길바닥생존기법 2014. 12. 19. 17:00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주기적으로 문명을 등져볼 생각이다. 

주로 봄/가을에 최소한의 서바이벌 장비만 갖추고 막오지에 들어가 지내려 한다. 

캘리포니아/애리조나에는 광활한 연방정부소유지(BLM:bureau of land management)가 널려 있다. 야영지에서 만난 레인저의 말에 의하면 미서부지역에만 약 230군데가 넘는 BLM야생지역 (wilderness area)이 있다 한다. 총면적은 거의 9백만 에이커를 넘는다. 남한전체 면적이 대충 2천만에이커니 웨스크코스트 지역에만 남한 절반정도의 땅이 그냥 잊혀져 있다는 이야기.  

광야를 답사키 위해 광풍폭우의 후리웨이를 광속으로 달리는 중. 우린 비오는 날이면 세로토닌이 샘솟아 어쩐지 흥이 더 난다. 거기다 바람까지 불면 아드레날린까지 분출하는지 눈에 광채가 난다는. 변두리 신흥주택단지를 지나니 갑자기 차도 인적도 끊긴다. 

 

 여기가 마지막 사유지. 이런 깊숙한 농장에는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곳이 많다. 90% 힐리빌리 풍의 와이트트레쉬들이 사는 동네다.   

드디어 사륜아니면 가기 힘든 완전 진흙탕길로 접어 들었다. 저 뒤 돌산부터가 BLM이다.

마크는 어딜가고 주인 대신 우릴 맞는 변견 래시.  접경의 주변 사유지는 에이커당 2만불이면 구매 가능하다 한다. 그나마 근래 많이 오른 가격이 그렇다.  하지만 전국대비로는 비싼거다. 미드웨스트나 딥싸우스지방이라면 그돈으로 지평선도 소유할 수 있을텐데.... 

BLM과 접한 이곳에 10에이커를 사서 모빌홈 판자집 몇채를 짓고 은둔 중인 마크. 노모를 모시고. 

노쓰다코타산(産)이니 로변철과 미드웨스트  동향?이라 해도 돼나, 하여간 동네사람들 농기구도 고쳐주고 취미겸으로 둔버기 등 4륜구동차나 각종 RV를 고쳐 팔거나 이베이로 거래하며 먹고 사는 매캐닉 한량.   

잭 래빗이 긴 뒷다리로 겅중겅중 뛰어 다니는 걸 보며 마크와 사막 서바이벌 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저 뒤에 흐연 땅은 비가 오면 길이 진창이 되므로 흰색 그래블을 뿌려 논것. 모토홈이나 트레일러를  정박하기 좋게. 전기, 상하수도 연결 가능하다. 여름에는 저 뒤 BLM 돌산에서 뱀이 많이 내려오는데 방울뱀도 있어 조심해야. 

밤이면 카요티의 세상. 최근에도 마크의 고양이 3마리를 연달아 잡아 먹었다고 한다. 가끔 마운틴라이온도 어슬렁거리므로 체구작은 어린이를 혼자두면 절대 안된다고 한다. 

잘 찾아 보면 LA에서 불과 두어시간, 멀지 않은 곳에도 이런 숨은 오지가 적지 않다. 물론 나랏님 땅으로 옛날 오클라호마 수너스sooners시대처럼 먼저 말뚝 박으면 내 땅....까진 아니다. 그러나 한 곳에 일정기간(보통 3주)거하며  화전민처럼 돌아 다니며 산다든지 하는 것도 용인된다. 단 지역에 따라 세부 규정이 다르므로 사전에  로칼 BLM 오피쓰에 문의, 허가를 받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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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텐덤자전거- 타보니 완전 대박!

길바닥생존기법 2014. 12. 10. 13:00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거의 일년을 벼르던 2인승 탠덤자전거- 어제 드디어 질렀다.  


인터스테이트 장거리 이동시에는 모토홈 아타보이로, 

중거리-반경 20마일 이상은 FJ지프로 그리고 가까운 거리는 이제부터 탠덤바이크를 이용할 생각. 운동 뿐 아니라 모임에도 타고 가고 뒤에 트레일러 달고 장도 보러가고...그리고 서바이벌 야생캠핑장비를 갖추고 속속들이 지구별 깊숙한 곳들을 탐사하는데 이용 예정.  


길위의 방랑 유목민생활 시작 후 가는 곳마다 수시로 도보나 자전거로 여행을 한다. 차를 타고 휙휙 지나가는 것과 전혀 다른 세상이 보인다.  


텐덤을 판다는 크레익스리스트광고를 보고, 라구나 니겔까지 찾아가 아래 사진 청년에게 샀다. 아주 꼼꼼히 사용법을 잘 설명해 준다. 사는 동네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돈을 꽤나 잘버는 모양. 그냥 혹시나 한번 물었는데 별 말없이 내가 원하는 만큼 쉽게 푹 깍아준다. 체면 불구하고 거기서 50불을 더 깍았다. 요즘 미국에서 가만있으면 대충 중국인으로 안다. 본의 아니게 중국사람 망신 좀 시켰다.  

 90년대 오레곤주에서 제작된 명품. 색깔도 마음에 들고-푸른별탐사대용- 주인(이 친구의 부모)이 어찌나 관리를 잘했는지 상태가 완벽하다. 애지중지한게 느껴진다. 명품 자전거는 원래 잘 길들여진 중고가 새것 보다 좋고 오래된 미제 자전거가 요즘 외국에서 조립한 것보다 훨씬 낫다는고들 한다.    

 한바퀴 돌아본 후  자세히 살펴보니 과연 월맛이나 타겟 또는 아마존에서 온라인으로 파는 중국산과는 품격과 차원이 다르다. 운좋게 이런 귀한 물건을 황당하게 가격에 구입하는 행운을 잡았다. 리서치를 많이 한 보람이 있다. 잘쓰다기 후일 손자들에게 물려 줄 생각.   앞에 타는 사람을 파일럿, 뒤에 타는 사람을 스톡커라고 한다.  


원래는 집사람이 겁이 많아 시내주행을 잘 못하고 언덕길을 라이딩하고 나면 무릎도 가끔 안좋아 텐덤자전거를 처음 고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말렸다. 그런데 리서치 중 알게된 텐덤라이딩의 장점들이 많이 있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힘이 합쳐지고 무게가 두배라 가속이 많이 붙는 반면 공기저항은 여전히 한 사람이 받는 만큼이므로 일단 가속도가 나기 시작하면 보통 자전거에 비해 굉장한 속도가 나온다는 점.   


한가한 백베이 트레일에서 시운전을 해보니 과연 속도가 장난이 아닌데 힘은 별로 안든다. 아직 새들 높이등 어드저스트도 제대로 안됐고 여러모로 익숙하지 않은데도....  


또하나 둘이 소근소근 계속 정담을 나누며 탈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텐덤의 장점(이자 단점? )이다.  


물론 단점도 많다. 늘 2인1조로 호흡이 맞아야 하고(이거 타다 이혼한 사람도 있다고....)운송보관이 당연 힘들고, 복잡한 길이나 샤프 턴 등이 쉽지 않다는 등등... 


심사숙고하지 않고 누구나 덥썩 살 물건은 결코 아니란 이야기. 이웃 자전거타는 미국사람들 하는 말이 십중팔구 두어번 타곤 나머지 몇십년 차고 천정에 거꾸로 달아두게되는 대표적 애물단지가 바로 텐덤바이크라고.    


오늘 백베이 바이크 트레일을 7마일 정도 시운전 해 보았다. 

결과는?................대만족! 


처음엔 넘어질까봐 겁나고 어색해 하던 집사람도 얼마안가 좋아한다. 패달은 기분나면 같이 돌리고 힘들면 그냥 발만 얹고 있어도 되고 조종을 신경 안쓰니 달리며 사진도 찍을 수 있고...편하다고. 한참 타다말고 이거타고 장거리 캠핑여행은 언제쯤 갈꺼냐고 묻는다. 



길이가 8피트라 다른 라이더들 처럼 FJ지붕 위 루프렉 위에 올려 세워서 가지고 다닐 생각을 했었다. 근데 그냥 위 사진처럼 보통 자전거용 히치렉 바이크케리어에 얹고 다녀도 될 듯.  앞바퀴를 접거나 빼니 생각보다 차 양옆으로 그렇게 많이 튀어 나오지는 않는다. 혹시나 관련 법규정이 있는지 패트롤 경찰을 보면 확인해보고 괜찮다고 하면 계속 이렇게 캐리하고 다닐 생각.    



얼마 후 로변철/로상희 부부의 장거리주행 모습은 아마도 이렇게... 칙칙폭폭 츄츄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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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분닥에 적합한 캠퍼밴

길바닥생존기법 2014. 12. 4. 14:30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관심가는 잠수정 한대가 텍사스에서 매물로 나왔다. 


지금 우리가 단거리 이동용으로 모토홈(잠수함) 뒤에 보조차량(잠수정)으로 끌고 다니는 FJ를 사막이나 오지에서 단독으로 야생분닥이 가능한 캠핑카로 리모델링하거나 아니면 미니캠퍼를 추가 매입해 뒤에 견인하고 다니는 방안을 생각 중이다. 


그런데 이 놈을 보니, 그러느니 그냥 이런 카스텀 캠퍼를 하나 사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난다. 가격도 좋은 것 같다. 한두달정도 단기에 롱디스턴쓰를 이동해야 할 경우 부담되는 아타보이는 일시 로칼 스토리지에 보관하고 이 놈을 타고 돌아 다니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나중에 미국을 벗어나 카페리에 싣고 바다를 건너거나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스텔쓰분닥을 하면서 이동생활을 하기에도 적합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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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버기(VW buggy)

길바닥생존기법 2014. 12. 4. 14:06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로변철의 생애 첫 잠수함(RV)이었던 복스바겐 캠퍼밴(위의 사진과 칼라는 다르나 같은 모델)에 대한 향수가 아직도 남아 있다. 지금은 무식하게 큰 코치형 Class A에 FJ를 끌고 다닌다만 언젠가 다 팔아 없애고 다시 이런 단촐한 캠퍼밴 한대로 살림을 대폭 줄여서 홀가분하게 훨훨 날아 다닐 것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지만.   

땅뎅이 크고 도로 사방으로 넓은데다가 개스비도 싸고 또한 여러모로 홈그라운드의 어드벤티지가 많은 미국/캐나다 내의 이동생활이라면 당연 지금의 셋업이 가장 편안하고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을 몇바퀴 더 복습한 뒤에는 조만간 바다를 건너려 한다. 미션수행을 위해 남미, 유럽과 아시아로 행동반경을 넓히려는 생각이다. 그땐 아무래도 Class C나 B로 줄여야 할 것이다. 배에 선적해 바다도 건너야 하고 복잡하고 좁은 도로와 낮은 교각....등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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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ON)과 오프(OFF) 사이에서의 고민

길바닥생존기법 2014. 11. 29. 08:25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이런 황야에서 몇달씩 지내려면 특수 생존장비가 필요하다.


해변가 모바일오피쓰에서 공화국 공식웹 제작과 홍보영상 작업 중인데 AT&T 스마트폰 4g가 느려터져서 이건 아무 것도 안된다. 굼뱅이 속도....이건 뭐 석기시대 모뎀 속도의 악몽이 되살아 난다는... 


알브이파크의 WIFI는 잘되다가 안되다가 도대체 믿을 수가 없고, 세틀라이트도 알아 보았는데 모든 알브이어 사용자들이 비추. 요금만 비싸고 흐리고 비오느 날 불안정, 산이나 나무가 막힌데서는 느려터지거나 아예 안된다고. 

랩탑을 들고 패션아일랜드의 애플스토아에 가서 테크니션과 상의 중인 공화국 비서실장. 하지만 처음 뭐 좀 아는 듯했던 털복숭이 전문가청년도 별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윌슨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5백불-9백불짜리  4g시그날 부스터와 RV용 루프탑 안테나 세트가 있다는데 어느 정도나 효과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이런 부촌에서도 이런데 항차 오지, 사막에서 염소치며 드라이캠핑 분닥시에는 데타 업/다운로드를 어떻게 해야 하지... 그냥 양피지 파피루스에다 쓰던 옛날엔 얼마나 좋았을까, 적어도 이렇게 맨날 뚜껑 열릴 일은 없엇을 듯....


결국 랜드라인 케이블 초고속인터넷이 연결된 오프라인 아지트(safe harbor)를 얻는게 맞는 걸까? 모르겠다. 물론 모바일정부는 모바일대로 운영해야하니 경비는 더블이 될껀데.....사업수입/펀드레이징까지는 아직 요원한 상황이고. 한 2-3년은 세이빙 까먹어야 하는데  버짓만 자꾸 늘리라는 상황. 비용도 비용이지만 목놓아 외치는 '미니멀심플라이프'의 철학은 어쩌고.  

지난주 카운티페어에 갔다가 만난 서바이벌장비 전문가란 사람과 의론 중인 로변철. 결론은 신기술 5G가 지금 노키아등에서 개발 중이니 그때까지 5-6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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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로 초호화생활 맛보는 요령

길바닥생존기법 2014. 8. 23. 12:21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얼마전 인생선배 중 한분이신 JR형님의 "내 돈 안쓰고 졸부처럼 즐기며 사는 요령"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빙그레 웃음이 떠올랐다. 얼마전 겪은 유사 경험이 생각나서다.  



물론 JR형님은 같은 백수라도 로변철과는 급수가 다른 분이다. 일찌감치 어지간한 졸부를 능가하는 부를 축척하셨다.  35년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연전에 서울로 주요 거점을 옮기신 이후에도 자주 태평양을 넘나들며 두 내외는 폼나는 은퇴생활을 만끽하고 계신다. 


그런 JR형님이 술자리에서 설파하신, 상위 0.1% 초호화생활 무임승차법은 이러하다.  


일단 원초적 욕구가 해소된 인간은 이제 풍족한 의식주에 만족하지 않아. 이제는 유명세, 명예를 원하기 시작하지. 필요 이상의 큰집, 호화저택, 고급차, 명품 옷, 값비싼 각종 콜렉션....폼생폼사에 목숨을 거는 거야. 그 내심에는 아닌 척들 해도 결국 다 남보다 잘나고 싶은 마음, 과시욕이 도사리고 있거든. 


헌데 다른 원초적 욕구와 달리 혼자서는 충족이 안돼는게 과시욕이야. 으시대려면 누군가 구경꾼, 박수부대가 필요하단거야. 문제는 아무나는 안돼고 나랑 수준이 맞아야지. 그래서 졸부들은 늘 자신의 과시욕 해소를 해줄 적당한 인물을 물색하며 늘 주위를 살피고 있지.  


하여 내 돈없어도 어퍼클래스의 호의호사를 누리는 간단한 한가지 방법은 그런 졸부, 거부가 된 이들의 칭송자로 간택되기만 하면 된다는 거야. 요즘 졸부 많은 대한민국에선 그런 기회는 흔하지   


이때 중요한건 그들과 놀아줄때 최대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주면서 립서비스를 부지런히 해주란 거야. 가능한 자주 놀란 토끼눈으로 '와우, 오우'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말이지. 이번에도 졸부 친구 몇놈의 박수부대 해주면서 무임승차로 요지경 서울 호화생활 실컷 즐기다 왔다니까...     


동가숙서가식 각지를 방랑하다보니 동방에서 뿐아니라 사방에서 귀인이 나타난다. 원래 알던 친지,친구들도 있지만  오가다 그냥 만나 스치는 '하룻밤(또는 한끼식사, 차한잔)에 만리장성' 인연도 많다. 인종,국적불문이다.   


들의 집(또는 RV), 비지니스, 소장품, 사시는 모습... 두루 공짜 구경하고 때로 과한 대접을 받기도 한다. 

물론 그간 우리가 만난 분들은 알부자라도 소박하고 겸손하게 사시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하지만 간혹 JR형님의 서울 친구들과 같은 이들이 있었다. 

그 중 압권은 미네통카 호숫가 대저택을 구경 시켜준 어떤 사람이다. 과거 대저택 전문 하우스플리핑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그 집 지하에는 으리으리한 와인창고 한편에 멋진 홈바가 있는데 장식장 뒤 은밀한 곳에 작은 스위치가 있다. 

그 스위치를 누르니 벽이 스르르 돌며 비밀의 방, 미국사람들이 말하는 일명 '패닉룸'이 나온다. 강도가 들거나 폭동/핵전쟁이 났을때 그리로 들어가 안에서 금고식의 철판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면 밖에서 절대 열 수 없다. 한동안 그 안에서 외부와 통신하며 자체생존 할 수 있는 셀프서스테인 설비가 갖춰진 공간이다. 이건 뭐 007영화도 아니고. 그 안엔 다시 한편에 성인 여럿이 동시에 들어 설 수 있는 병기고가 있었다. 

JR형님의 농반진반 이야기를 듣자니 문득 그날 프랑스직송 보졸레누보를 함께 홀짝거리며 그집 주인이 취미로 수집한다는 명품 권총, 샷건, 기관총 등 수십종의 각종 병기들을 구경하던 생각이 난다. 립서비스로 "오우 대단해, 와우 굉장해...."를 연발해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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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같은 잠수함(캠핑카)

길바닥생존기법 2014. 8. 23. 09:57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옆자리에 들어온 독특한 외양의 이웃 잠수함 한대가 눈에 띤다.  


후라이트라이너 세마이를 패트리오티즘을 컨셉으로 카스터마이즈했다.  독특하다. 개성있다.  

유니크한건 디자인만이 아니다. 가만보니 잠수함에는 3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모두 지상으로부터 50피트 이상에 위치해 있다. 그럼 어떻게 드나드나? 개폐시 자동으로 안에서 숨겨진 계단이 내려올 것이다. 그리고 캠핑카의 해치들도 모두 작고 탄탄하며 높은 곳에 달려 있다. 물론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다. 외부와의 차단을 위해 극도로 신경을 썼다. 시큐리티 수준이 장갑차 같다. 미국이 전쟁터도 아닌데 뭐 저리 시큐리티에 신경을 썼을까. 

주인은 월남전 참전 용사. 디자인에 애국심이 묻어난다. 

얼핏 라이선스플레이트를 보니 반갑다, 로변철의 도미사일이 있는 미드웨스트에서 오셨다.  여기선 보기 드문 사우스다코다 넘버.



아래는 뒤에 끌고 다니는 더블데커 트레일러. 

내부 아랫칸은 도심이동용 자동차를 싣는 그라지이고 이층은 스토리지 유닛. 역시 보안에 신경을 엄청쓰는지 트레일러에도 이중삼중의 철통같은 잠금장치들을 해놓았다. 심지어 바퀴마다 락와이어를 꼼꼼하게 걸어 놓았다. 이 대목에서 문득 의구심이 일었다. 잠수함 곳곳에 부착된 각종 첨단 감시장비하며...혹시 저 양반은 아직도 혼자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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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전문가 고등고시 정답공개

길바닥생존기법 2014. 7. 3. 18:07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쉽게 Campfire permit 받는 방법입니다. 


분도킹 중 즉 Camp ground 나 picnic area 이외 장소에서 불을 지피려면 


이른바 "California Campfire Permit" 이 필요하다. 


좀 귀찮지만 걸려서 벌금 낼 걱정하느니 퍼밋을 받고 그에 따르는 몇가지 규정만 준수하면 된다.  



1. Take "4 question quiz" from this web page. 


http://www.fs.usda.gov/detail/sequoia/passes-permits/recreation/?cid=fsbdev3_059516

으로 접속한다. 


퀴즈의 정답은 다음과 같음. 


 c) 5 feet, 


  

 b) Shovel, 



 b)Responsible, 



 d) Drown, stir and feel 



해서, 모닥불전문가자격 고등고시에 패스하고 나면 



2. 퍼밋을 프린트한 후 관등성명 기입하고 서명한다.  


3. Permit 을 배낭 주머니에 접어 넣어두고 산행시 늘 지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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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연비절약방안

길바닥생존기법 2014. 6. 26. 13:52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요즘 자주 이동을 하다보니 경비의 큰 포션이 연료비입니다. 오늘 두대 동시에 훌탱크를 채웠더니 거의 400불에 이르네요. 이러다 조만간 전국주유소연합회 감사패 받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캘리포냐 들어서니 개스비가 장난이 아니다.  갤런당 4불 20전-40전 내외. 그래도 올 여름 예상보다 덜 오른게 이 정도. 1갤런(약 3.8리터)으로 잠수함 아타보이는 7-9마일, 잠수정 FJ는 20마일을 간다. 그것도 하이웨이에서 역풍없는 날 그렇다. 


하여 두대가 1마일을 움직이는데 드는 비용은 합쳐서 대략 80센트 내외. 지금 이 셋업으로 뉴욕-LA 3천마일 대륙횡단을 한다면 기름값으로만 백불지폐 스물네장($2,400)을 엔진화통 불쏘시게로 태워야 한다는 이야기.   


▣ 지난 5월-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로변철. 다행히 이때는 아들이 동행, FJ는 토우 대신 아들이 운전. 

도로가 협소한 구시가지에서 토우까지 했었더라면 스트레스 좀 받았을 것.  



▣ 클래스A 모토홈으로 차 견인시 가장 많이 보는 형태-딩히견인(dinghy towing). 문제는 리버티지프 같은 제한된 몇몇 차종만 가능하며 로변철의 FJ는 다른 대부분 차종처럼 딩이토우를 할 수 없음.  트랜스미션 작살남. 



절약방안으로 토우카를 카하울트레일러나 달리(전륜만 올려 놓고 뒷바퀴 두개는 그대로 땅바닥에 굴려끄는)로 토우하는 방법을 여전히 고려 중. 아래 지금 우리 네이버처럼. 



하지만 이 경우 안그래도 덩치 큰 잠수함 뒤에 기차처럼 차를 끄니 좁은 길, 코너링 운전이 신경 몹시 쓰이고 견인장비구입 및 장착비용, 정착 중 트레일러 보관문제 그리고 주행 중 견인잠수함의 개스연비의 증가....를 생각하면....


잠수함은 엿바꾸고 이제부턴 그냥 말을 타고 다니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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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스노우버드 이야기

길바닥생존기법 2014. 6. 3. 14:42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미국에는 스노우버드라는 종족이 있습니다. 매년 추위(눈)를 피해 남쪽으로 내려가 몇달을 살다 돌아오곤 하는 철새과 신인류입니다. 강남제비마냥. 어느 관련사이트를 보니 그 숫자가 3백만명에 이른다는 썰도 있습니다. 이하 로변철이 지난 30년 가까이 관찰하고 직접 경험한 미국 설조들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적어 봅니다. 




물론 RV는 관리 귀찮고 운전이 힘든다고 남쪽에 세컨홈, 콘도, 타임쉐어를 사서 이용하는 실속파 설조들도 많다. 사실은 그편이 실제 경비는 덜 든다고들 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들 말고 이른바 Fulltime RVer-즉 여가용차량생활자들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1. 아메리칸스노우버드들은 주로 은퇴한 50중반-80대 초반이 90%다.  


2. 이상한건 유색인이 드물다. 코캐시언 부부가 90%이상. 

   

3. 젊어서 우드스닥과 복스바겐캠퍼밴의 노스텔지어를 깊숙히 간직한 올드히피풍이 많다.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그린트레쉬(green trash: 화석연료는 제일 많이 때는 주제에 오존층 걱정하는 척하니까)들이다.  


4. 스노우버드의 가장 전형적인 이동주거형태는 보통 집값에 버금가는 10만불-30만불하는 클래스A 코치빌트 모토홈에 뒤에는 승용차(가장 파퓰라는 리버티지프)를 끌고 다니는 스타일이다. 다음이 휩쓰윌+토우두얼리트럭 형태인데 어쩐지 이는 트럭 좋아하는 블루칼라 출신들이 보다 선호하는 경향. 


5. 당연한 이야기나 소득/재산정도는 천차만별. 30년된 다 녹슨 모토홈이나 트레일러에 슬리브리스 레인보우 난닝구 차림의 민폐만빵 냄새나는 올드히피드리 있는가 하면 소유 코포레이션 명의의 백만불 넘는 40피트 초호화 랜드야트 모토홈에 뒤에는 람보기니를 실은 레이스카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는 억만장자들에 이르기까지...이 세계에도 역시나 빈부차가 심하다.   


6. 국경일이면 바퀴달린 집에 꼭 국기를 게양하는 애국자들. 보수적이며 가족의 가치를 중시한다. 갈수록 불가지론, 무신론적 성향의 스노우버드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는 경향이나 유럽과 달리 아직 미국에는 부디즘 등 동양종교/사상의 영향력은 여전히 미미하다.(관심은 증가일로지만) 역시나 80%는 노미날 (나이롱)크리스챤들이라보면 무방하다.  


7. 설조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트들: 당연히 후로리다, 아리조나, 텍사스주다. 겨우살이 따뜻한 주들. 캘리포니아 해안도 선호돼나 비싸고 복잡해서 갈수록 인기가 덜하다. 상기 3개주에 비해 로변철이 같은 듀얼레지던시dual state residency이동생활자들에 대한 관련법규들이 다소 우호적이지 못한 것도 한 이유라 본다. 바하캘리훠냐등 멕시코, 중남미, 코스타리카 등도 선호돼나 아직도 '미국말고 딴나라는 다 개판이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구닥다리 설조들이 많다. 국내대비 해외 스노우버딩 나가는 경우란 드문편이다. 타국여행을 더 선호하고 마다하지 않는 유러피언, 오지aussie, 키위kiwi 훌타임 캐러버너들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8. 겨울나기는 주로 월단위 또는 계절단위로 리스한 스노우버드 전용 RV Park 이나 시니어파크(55세이상)등에서 한다. 알비팍도 물론 최고호텔시설의 리조트부터 와이트트레쉬들이 사는 정크야드를 방불케하는 트레일러파크까지 시설편차는 크고 다양하다. 요금은 월 300불 내외에서 5,000불 넘는 곳까지 있으며 평균 700불-900불 정도이며 모든 유틸리티 포함이나 월 단위 지불시에는 보통 전기료는 별도.) 

주로 땡스기빙 끝나고 12월 초부터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며 이듬해 4월 무렵 대거 레지스터드스테이트로 귀환한다. 일년에 한번은 소속된 주로 돌아와 몇달은 살아줘야 세금, 각종면허, 보험 등 문제가 안 생기므로 풀타이머라도 계속해서 타주로만 돌아다니는 경우란 드물다. 


9. 고향의 브릭엔드모터bric and mortar집(바퀴달린 집에 대비해 보통의 주택을 그렇게 부름)에 사는 여름 6개월동안 RV는 주로 월 50불에서 100불(인도어나 캘리포니아 바닷가지역은 월 200불)정도 받는 집근처  RV스토리지에 보관한다. 


10. 설조들간에는 동류의식이 있다. 오가다 만나 한번 대화가 시작되면 끝이 없고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 RV Park에서 누가 엔진고장이라도 나면 사방에서 연장들고 달려와 도와준다. 여행 중 만나는 미국사람들이 다 그렇지만 설조들 간에는 더 끈끈한 정이 흐른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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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겸해서) 미국에서 '생존'에 필요한 한달 최저 비용

길바닥생존기법 2014. 6. 2. 10:08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로변철부부 이제 겨우 5학년 초년생-
요즘 기대수명보니 잘하면 20년, 잘못하면 30년, 최악의 경우 40년 이상 
살수도 있겠네요. 헌데, 
모아논 돈은 얼마 안돼고 지출은 꼬박꼬박 수입은 가물에 콩나듯...이니 이거 클랐습니다. 
인생 뭐 있어 한바탕 놀다 가는거지, 과감히 조퇴하고 길위로 나서긴 했는데 
'빵문제'...역시 고민입니다. 
뭐 산입에 거미줄이야 치겠습니까마는.


최저 3불/최고 10,000불? 

미국 은퇴생활비 얼마냐드냐는 질문을 가끔자주 받는다. 
이거 데이트 비용 얼마드냐와 같은 멍청-미닝리스-한 질문아닌가.  

리모타고 고메레스토랑가서 보졸레누보 홀짝거리며 스테이크쓸고 나이트 흔들다 
칠성여관 프레지덴셜스윗에 거하게 묵자면....하룻밤 만불도 모자랄 거이고 

그냥 우리처럼 둘이 손잡고 달밤에 덕수궁 돌담길 한바쿠 돌고 맥도날드 세금포함 1불 10전짜리 바닐라아이스크림콘(주의: 색깔있는건 20전 더 비쌈) 두개로 떼우고 남은 잔돈 80전은 계산대옆 유니세프깡통에 뗑그랑 기부하고나면....총예산 3불로도 뒤집어 쓴다.   
 
요컨데 케이스바이케이스...쓰기 나름...아니겠는가  

하지만 전혀 쓸데없는 질문이라고만도 볼 수 없는게(금방 위에서 미닝리스라고 할땐 언제고....) 
다른사람들 먹고사는 사례들을 분석하다보면 
대충 미국물가등에 대한 감이 생기고 
본인들 예산 세우시는데 참고/도움이 되긴 할 것이다.    

하여, 
로변철부부의 길위의 삶-케이스도 일부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여기 그 내역을 공개한다. 
다만 미국 생존/생활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자료와 분석은 성격상 
네이버카페 "바퀴달린 우리집(바우집)"이나 "태평양다리연구소"등 로변철의 
다른 글저장고들에 미룬다. 이 블로그에는 성격상 그냥 두리뭉실하게 언급하고 말려 한다. 

물론 
하우스리스(홈리스가 아니고)로서 잠수함(모토홈 RV)에 기식하면서 잠수정(SUV) 끌고 항해 중인 로변철 부부 경우는 미국에서 보통 -Fulltime RVer(전업여가용차량생활자?)라 불리는, 
좀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상황임을 감안하시기를. 


허리띠 졸라매는 

강도에 따라서.... 

우리의 경우 허리띠 졸라매는 강도에 따라 매달 생활비 조절이 큰 폭 가능하다. 
브릭앤모터(붙박이)집에 사는 것보다 여러면에서 유도리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민폐없이 최소한의 품위 유지하기     

물론 요즘세상에 돈 한푼없이도 생명부지야 가능하다. 아무리 그래도 미국아닌가. 어디가나 먹거리, 물자 들이 풍부하다못해 흘러 넘치고 공중화장실 물내리면 폭포가 쏟아지고 음식 3분의 1은 개주거나 썩혀버리는 나라...로우어 미들클래스는 혜택없어 힘들어 병원도 못가지만 아예 극빈자들에겐 의료비부터 모든게 완전 공짜인 이상한 나라. 어쨌든 인심 좋은 선진국. 잠은 도로시데이하우스같은 홈리스쉘터에서 자면 되고....천불 아냐 백불만 있어도 연명은 한다.  

빵집 폐점 직전 세일하는 굳은 빵에 눈물 섞인 우유마시고 이동은 극소화하며 DLM(연방국토관리국소유땅)에서 분닥, 업무는 무료인터넷 라이브하버이용, 항해 중엔 월포트 또는 굳네이버가 제공한 세이프하버에서 오버나잇,샤핑은 달라샵이나 셀베이션아미...등으로 해결하면 일단 의식주에 돈은 거의 안든다. 놀라운 이야기지만 정말이다. 돈 안들고도 미국에서 살려면 얼마든 산다. 

그래도 천불 이상이 필요하다는건 세가지 최소의 전제조건 때문이다. 

즉  안전, 최소한의 품격 그리고 민폐제로. 

그리고 보험, 통신료 등 아무래도 부부가 돈 천불은 있어야 견딘다.  

● 아직 우리도 월 천불대 기록을 세워본 일은 없다. 솔직히 아직은 근처도 못가봤다. 하지만 그간 노숙경험으로, 필요하다면 언제든 실행가능함을 확인했다. 오는 2015년 겨울에 아리조나 사막 DLM에서 고행정진을 겸한 한달 부부생활비 천불대 서바이벌에 도전, 이를 실증해 볼 생각이다.  

최저생계-2천불
그로서리도 올개닉을 내세운 업스케일 마켓은 피하고 외식도 주 1-2회로 제한하고 주로 국도변 어수선한 싸구려 RV파크(여행자가 아닌 주거용 트레일러가 50%이상인....)에 먼쓸리 또는 시즈널로 페이하면서 기거하고....허리띠 졸라매면 2천불대로 생존은 가능하다. 

알뜰생활-3천불
그래도 이제부턴 '생존'이 아니고 '생활'이 된다. 
로변철 고올이 앞으로 더욱더 졸라매서 이 3천불대를 유지하자는 것이다. 
이 돈이면 그럭저럭 기본품격은 유지하며 살 듯도 하다. 

평균생활-4천/5천불
한국에 비하면 약과지만 미국도 지난 20-30년새 물가 많이 올랐다. 개스값이 1불 안됐었고(지금은 4불 ) 월맛에서 백불어치 장보면 그 큰 링컨타운카 트렁크가 안 닫히던게 엊그제 같은데....
가장 일반적인 미들클래스 은퇴부부 경우 예상외 큰 지출이 없는 달이면 가장 현실적인 액수가 보통 두식구 월 4천/5천불 정도가 될듯하다. (문제는 항상 예상외 지출이 생긴다는 거지만. 

하지만 떠돌이 전업여행생활자인 우리부부 경우는 희망이 있다. 주기적으로 사막/오지/야산 분닥 등 고행정진 모드로 동안거/하안거를 게절별로 실행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간중엔 한달 500불, 1,000불로 버텨볼 생각이므로 결국 연평균으로는 월 2-3천불대에 맞춰보려 한다.   

여유생활-6천불 이상 
사실은 이 돈도 '여유'는 보장하지 못한다.  여전히 허리띠 어느 정도 졸라매야 하고 예상외 돌발상황이 안터져 줘야 가능한 액수다. 그래도 월 6천불 정도면 은퇴부부 제법 문화생활도 조금은 즐기며 그럭저럭 사는거 같이 산다. 가끔 싸구려 크루즈도 한번 타주면서....물론 럭셔리라이프는 아직 어림도 없지만. 
십여년전 로변철이 호변목가에서 주말용으로 뚜껑없는 BMW도 굴리며 잘나갈때 월 평균 생활비 그 당시 1만 5천불 정도 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도 늘 쫓기는 기분으로 살았었다. 역시 돈은 쓰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


그외 추가경비 
그외 아래 추가/돌발발생 경비는 당연 따로 가산 또는 예상해야 한다. 

1. 스노우버드-전업여행생활자인 우리의 경우에 한하는 이야기나 모토홈RV/토우카의 디프리시에이션 비용: 단기로는 못느끼지만 이걸 까먹으면 중장기결산에서 실제와 계산이 안맞게 된다. 이는 차량가치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각자 별도산정할일이다. 보통 매입 2-3년까지는 15% 이후부터 연 10%-5% 정도 밸류다운이 진행된다 보면 된다. 실질적으로 당연 이것도 비용. 예를들면 보유 RV가 20만불짜리라면  사실상 대략 1천 5백불 정도의 아파트먼트 렌트를 매월 내고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안쓰고 가만 세워두더라도.

2.자녀학비등 지원금. 아직 대학다니는 아이가 있는 경우 일단은퇴는 꿈꾸기 힘들다. 공짜인 유럽 몇푼 안하는 한국과 비교 미국대학교육비에 거품물고 까무라치는 한국분들 많이 봤다.  
우리부부는 애 둘이 아직 대학생이나 사립이던 큰애는 곧 졸업, 아들은 주립에다가 육군 ROTC 장학금등으로 오히려 돈을 받으며 다니게 돼서 앞으로는 큰 부담은 없을듯하다. 갓브레스아메리카! 그리고 공부 잘해준 아들딸들아 고맙다!!
3.의료비. 지병 등이 있는 경우 큰 문제다. 매월 보험료는 당연한 거고 그 이상 개인부담금(코페이등) 발생을 말한다. 미국은 가족 중 돈드는 병이 있는 경우 중산층이 오히려 연방최저임금극빈층(많은 주에서 의료비전액무료다)보다 더 빈한한 삶을 살아야하는 불합리한 경우가 생긴다. 

4.잠수함 관리/수리비...이거 장난 아니다. 요즘 레이버 시간당 90불-120불. 그리고 바가지. 그렇다고 고장났는데 안고칠수도 없으니 늘 예비비를 준비해 둬야.  
 

어제, 지난 4월/5월 여행생활비 결산하면서 우리 부부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OMG, 먹고 자고 개스비 기본지출만 1만 6천불! 그러니까 월 8천불! 
예상외돌발지출, 딸네미 올A 맞았다고 간만에 캐쉬기프트 천불 준거 같은 것은 빼고도...

비싼 캠핑장대신 노숙도 하고 자린고비로 그렇게 줄이고 줄였는데도...

물론 이번엔 특수예외상황이긴 했다. 아들애와 동행하며 지난 두달간 잠수함과 잠수정이 공히 3천마일을 항해했다. 그 개스비만해도 두대합쳐 도합 2천불이 넘으니... 
먹성 좋은 아들때문에 식비도 두배, 외식에 쇼핑에 액티비티도 많았고... 

앞으로 좀 더 허리띠를 졸라 매야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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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동네 2014.06.04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많이 드는구나....위동네 캐나다는 그렇게 안듭니다..일단 전국민 의료비 무료이고요...학비대학도 무지하게 싸고...아무튼 미국 비싸네 ㅜ.ㅜ

  2.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2014.06.04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적인 경우 아닌 은퇴 후 RV타고 스노우버딩하며 사는 특수한 라이프스타일 경우 이야기라서...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