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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맨발걷기-Seal beach,CA

요즘 이민초기 30여년전 옛추억을 곱씹으며
오렌지카운티 비치들을 돌아가며 순례 중.

오늘은 실비치 Seal beach 편.  
( Seal은 바다표범? 물개? 뭐가 다른지…?)
LA county와의 경계를 너머
남쪽 오렌지카운티의  첫 비치.
피어가 있는 쇼핑타운과 중앙로(쇼핑가)는
관광객이 제법 있지만
주변 모래사장으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주말(Saturday)인데도 모래사장이 한산.

언제봐도 좋은 바다! 퍼시픽 오우션!!
가슴이 탁 트이는 이 기분…
그리고
마음이 태평~해 진다   그래서 태평양..

집에서 볶아온 치킨테리야키로 다소 거한 브런치.

요새 맨발걷기에 진심인 그대.

망대 위에 저건 가정집?
전망은 좋겠는데 오르 내리기가 좀 그렇겠다.
그리고 하수 특히 토일렛 블랙워터 처리는?
한번 눌때마다 떨어 지는 소리가 요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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