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다시 골든으로 귀환

공화국 베이스캠프를  다시 옮겼다. 

열흘만에 다시 록키산 자락의 덴버 서쪽- 골든으로 귀환. 


오늘 아침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 

시내를 가로 지르는 맑은 시내- 클리어 크릭-을 따라... 

이름 그대로다. 골든. GOLDEN.

다시 봐도 정말 괜찮은 동네. 

만약 다시 붙박이로 말뚝 박고 살아야 한다면 로변철의 은퇴후보지 베스트 10에 당연 포함될 도시. 

시냇물 양편에 세련된 오늘과 과거의 노스텔쟈가 사이좋게  어우러져 있다.  

강한 일출광으로 사진이 다 어둡게 나왔는데 대신 아래 사진 한장 건졌다. 





'오늘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나가면 개고생인데  (3) 2016.10.09
내 소원은 금팔찌(수갑)한번 차보는 것  (0) 2016.10.06
눈물샘의 회춘?  (0) 2016.06.25
금쪽같은 우리 개똥이  (0) 2016.04.23
현금뭉치와 맞바꾼 불독  (0)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