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턴주 롱뷰란 곳 주택가 잠수 중입니다.
차안에서 스마트폰으로 포스팅 중인데 사진업로드도 안돼고,
뭐가 잘못인지 앱도 거부반응이고....나중에 라이브하버에서 보완예정입니다.
시내를 한바퀴 산책하는 동안 줄곧 시애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우주바늘(space needle)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이상하다, 여기 시애틀 맞아? 하는데....
한바퀴 돌고 주차했던 차로 돌아와 문을 열며 무심코 머리를 들어 보니
아, 바로 저기에 있었네! 왜 아까는 못봤었지...
반평생 우주의 섭리를 찾아 헤맸는데
아 이런, 알고보니 바로 내 턱밑에 이리도 자명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했던 생각이 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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