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용품

세계최대 캠핑카 공장 생산라인 견학 유보트의 해치 수리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 관광 그리고 위네베이고 RV공장견학을 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투어버스를 타고 생산라인을 두시간에 걸쳐 둘러 본건데 전업 모토홈여행자로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앞으로 자작 캠핑카-전천후 트랜스포머 서브마린 제작에 많은 참고가 될 정보들이다..... 창업주 부부 위네베이고 초창기, 50여년 전 모토홈 가격이 약 5천불..... 요즘은 이 정도 모델이면 10만불 정도니...물가가 20배 정도 올랐다는 건가.... 유보트는 우리가 보유한 두번째 위네베이고로 과거 우리 잠수함 중에 벡트라(Vectra)가 이 회사 제품이었다. 하도 원인불명 이상한 고장이 나서 우리가 '혼티드(귀신들린) 섭마린'이라고 불렀는데 한때는 이 회사의 탑라인 모델 중 하나였다... 더보기
대륙횡단-연비절약방안 요즘 자주 이동을 하다보니 경비의 큰 포션이 연료비입니다. 오늘 두대 동시에 훌탱크를 채웠더니 거의 400불에 이르네요. 이러다 조만간 전국주유소연합회 감사패 받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캘리포냐 들어서니 개스비가 장난이 아니다. 갤런당 4불 20전-40전 내외. 그래도 올 여름 예상보다 덜 오른게 이 정도. 1갤런(약 3.8리터)으로 잠수함 아타보이는 7-9마일, 잠수정 FJ는 20마일을 간다. 그것도 하이웨이에서 역풍없는 날 그렇다. 하여 두대가 1마일을 움직이는데 드는 비용은 합쳐서 대략 80센트 내외. 지금 이 셋업으로 뉴욕-LA 3천마일 대륙횡단을 한다면 기름값으로만 백불지폐 스물네장($2,400)을 엔진화통 불쏘시게로 태워야 한다는 이야기. ▣ 지난 5월-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로변철. 다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