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효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가 아기 궁뎅이같이 변하는 데코파온천 묵은 때를 벗기고 새해를 맞자! 연말에 데코파온천을 다녀왔다. 동포 아줌마들이 그렇게 물이 좋다느니 신경통이 낫는다느니 호들갑을 떨어도 옵하는 뭐 그냥 늘상들 하는 소리 특히 우리 한국사람들 맨날 뭐가 뭐가 건강에 좋으니 신비한 효험이니...늘 하는 소리들이려니 별 신경 안썼었다. 근데.... 이번에는 완전 개뻥만은 아닌듯하다. 아니, 효과가 있다! 그 당장은 별로 몰랐다. 다만 물이 엄청 미끄덩 미끄덩 하다는 거 말고는. 근데 다녀 온 후 며칠 동안, 아니 지금까지 느낀다. 그대나 나나 머리털부터 등판, 엉덩이 그리고 발뒤꿈치까지 정말로 야들야들, 매끌매끌...해 졌다. 애기 궁뎅이 같다. 길바닥 노숙방랑으로 악화된 그대의 손가락 신경통도 싹 달아났덴다. 약장사말, 건강식품...절대 안 믿는 옵하인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