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숙자의 몸짱만들기 이동생활자의 체력관리 알통이 아니고? 신체 노화현상 중 하나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점차 소실된다는 것이다. 뼈도 약해지고 키도 줄고 전체적으로 체구가 작아지는 것이다. 젊은 오빠도 요즘들어 스스로 느낀다. 전에는 팔굽혀 펴기만 몇일 열심히 해도 옛날 알통이 다시 재건되는 기분이 었다. 요즘은? 안된다. 변철옵하: 여보 나 방금 풋쉬업 200번 했는데 알통 좀 나온거 같애? 그대: (우아래로 한참 보다가) 글쎄..좀 부은거 같기도 하고.... 노인이 될수록 걷기, 뛰기 등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아령, 역기를 이용한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한다. 유목민의 이동생활을 하다보니 그게 문제다.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고 다닐수도 없고 과거 다른이들처럼 '붙박이'로 살때도 난 집에서 샤워를 하는 일이 별로 없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