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산 국립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생부부와 로키산 3박 4일 넓디넓은 세상, 일부러 만나려 해도 시간 장소를 정해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런 행운이...예상치못한 일정 변경으로 급작히 진로변경, 콜로라도에 머물게 되었고 토요일 산에서 내려와 은행 일을 보기 위해 가장 가까운 두시간 거리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가야만 했다. 동생부부가 텍사스 휴스턴에서 비지니스 빅딜을 마치고 캘리로 귀환 중 같은 도시를 지나는 일정이 바로 그날 오후였다. 참 우연 치곤 힘든 우연....이 넓은 아메리카대륙에서 이렇게 같은 날 우연히 둘의 동선이 겹친다는게 어디 쉬운 일인가 말이다. 동생네와의 즉석 3박4일- 행복한 여행...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하나뿐인 여동생-이혼 후 연하의 역시 돌싱남과 재혼...동생의 평온한 여생을 원했기에 저돌적 사업가 타입의 브라더인로우가 솔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