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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동생활자, 초극단 미니멀리스트 (...그러니까 한마디로? 노숙자 ㅋㅋㅋ ) 로변철의 나홀로공화국건설 프로젝트
로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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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식물흉내는 싫어

로변철학 2018. 6. 30. 06:57 Posted by 길가의 견변 철학자 로변철

인간은 한군데 뿌리 내리는 식물과는 다르다. 돌아다니는 동물이다. 정착형생활자가 절대다수라는 이유로 Nomadic life style은 괴짜들이나 하는 짓이라 여길 필요는 없으리라. 그런적반하장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왔기에 상식으로 둔갑되어 우리의 뇌리에 자리 잡았을 뿐이다. 

이동생활이 웨스턴 캐피탈리즘이 퍼트린 '효율성, 생산성 극대화에 최적화된 삶'에는 부합하지 않음을 안다. 생활비도 더들면 들었지 덜 들지 않을 것이다. 늘 새로운 장소를 찾는 계획 준비와 이동에 드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노매딕 라이프 패턴이 농경시대에서 시작된 붙박이 정착의 삶보다는 인간의 본성에 더 부합하는 자연스런 삶의 방식이 아닐까...라는 기본생각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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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8.07.06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아드님의 장교 임관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군인으로서의 사명은 물론
    나라의 큰일꾼이 될것 같습니다..
    멋지고 씩씩한 아드님이 든든할것
    같기도 하구요.,...
    좋은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 Deborah 2018.07.07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업 이동생활이라. 우리 일반인들의 생각을 초월하신 삶을 사시는군요. 위의 댓글을 보니 아드님이 장교로 멋진 군인이 되셨군요. 육군인가요? 참고로 저희 반려자님도 장교 출신입니다. 지금은 육군리저브에서 군종으로 일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