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빈데붙어 사는 거지만 요즘 로변철의 "우리"동네..
선셋이 유명해 멀리 유럽에서도 관광객들이 보러오는 해변산책....을
우린 매일 조석으로....즐기니
무한정 무작정 걷기를 가장 좋아하는 그대 얼굴엔 요즘 행복한 미소가 가득....
베이스캠프를 나와 PCH-1번 도로를 건너면 나타나는 베이,
아일랜드 ,페닌슐라....가히 세계최고의 풍광 중 하나임을 자랑한다.
갠적으로는 지중해 나폴리,니스해안도 저리가라다 .
그 위에 빌리언달라 경관을 독차지한, '이기적 유전자'의 비치하우스들....
남들은 상관 안하고 저 혼자 좋은 경치 독점하겟다는..
집들 사이 골목-프라이빗패쓰도 있지만 다행히 퍼블릭액세쓰도 많다-
으로 나가면
아 탁트인 바다!!! 바로 끝없는 백사장에 태평양 파도가 넘실거린다.
바닷가에 연락사무소 겸 유사시 안전가옥으로 쓸 하꼬방 하나를 알아보는데
....눈씻고 찾아도 없다. 아니 있는데 로변공화국 재정으론 언감생심...
감히...어딜넘봐...다.
얼마전 비치에 집 하나가 백만미만에 나온게 있다길래 눈섭을 휘날리며
달려가보니 왠걸 땅은 포함 아니고 위에 조립식 성냥곽만 판데나....
우짠지....
그럼 땅값은? 물으니
절대 안팔고 추가로 월 랜드리스를 5천불씩 내랜다.
어쏘시에션듀우, 유틸리티는 물론 별도.
아래, 남의 집 사진 함부로 찍으면 개념상실로 찍히는 미국에서
중국아저씨 이미지실추에 일조하며 철판깔고 찍은 사진...
그리고 아래 사진 중 몇개는 구글 드론사진 업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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