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를 향해 빛의 속도로 북상 중 엄청난 비구름을 몰고 달려드는 허리케인을 피해 동남부 바닷가, 캘롤나이나 농장구경등 계획을 접고 서둘러 북상을 결정. 난 플로렌스양과 만나 비바람 구경하며 생중계 좀 하고 싶은데 심장이 약한 그대의 반대로... 내년초까지 조지아에서 교육받는 개똥이에게 2호차를 몇달 빌려 주기로 맡겨놓고 모처럼 부부가 별거를 일시 중단하고 세레니티 한대로 합방- 홀가분하게 캐롤라이나-버지니아-펜실베니아-뉴욕을 거쳐 캐나다 쿠벡으로 올라 가기로... 와중에 캐롤라이나 어디매 YMCA에 운동하러 갔는데 입구 카운터에 그날의 운세(?)가 있길래 한장 뽑아드니....아딕 미련이 남은 옵하, 기회를 놓칠ㄹ세라 다시한번 그대에게 부탁해본다. "이거 봐 성경(신명기?) 말씀에도 강하고 용기있게 나아가라는데 오늘 바닷가에서 플로랜쓰 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