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수함 운짱- 로변철은 누구? 여행자 아닌 '이동생활자'의 블로그 오해들 마시기를...저희는 팔자좋은 은퇴후 여행자가 아닙니다. 연세 탓인지 관광이나 여행에는 이제 그닥 취미도 없고 정보도 잘 모릅니다. 그럼 정체가 뭐냐? 그저 남들보다 이사를 자주 다닐 뿐입니다. 구들장에 바퀴가 달려 있어 언제든 시동만 걸면 되기에. 젊은이들 시쳇말로 디지탈노마드라 해도 될까요? 무슨 역마살인지 보통은 한군데서 두어달 정도 지나면 슬슬 궁둥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pasture...저 너머 잔디가 어쩐지 더 푸르러 보이고.... 잠수함 운짱-로변철은 누구 2013년 여름-도시의 잠수함. 그간 물밑에서 빗장 걸어놓고 혼자 잠수타며 놀다가 이번에 뜻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