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미난 비치하우스 어, 창 밖에 재밌는 잠수함 한대 포착. 장소는 데이나포인트 랄프스 그로서리스토아 파킹랏. 멋진 포치엔 목마도 보이고 지붕 발코니도 운치있는....바퀴 달린 집.... 멋진 사진엽서들이 붙은 창문. 파는 건가? 내려서 인터뷰 요청하니 흔쾌히 문을 활짝 연다. 룰RULE 넘버 원: 신발은 알아서 신거나 말거나....의 비치하우스 주인은 이 양반. 이름이 래리라고 한다. 고양이 이름은.... 뭐라더라, 잊었다... 누구처럼 한군데 얽매이는 것이 싫어 이렇게 비치하우스를 꾸며 바닷가 도시들을 전전하며 고양이와 둘이 살아간다고.... 그럼 빵은 어떻게 먹지? 연금과 사진카드를 팔아서 충당한다고 한다. 그리고 말한다. 그냥 바닷가에서 햇볕쪼다가 아는 집 앞에서 자고...돈들게 별로 없다네.... 카드 한장을 주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