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하는 아들의 입관식을 마치고 (팔불출 아빠, 오랜만에 아들자랑 작렬 한번 하겠습니다) 개똥이 커미셔닝 세레머니(장교임관식?)참석 차 비행기로 3시간을 날아감. 생각하면 참, 장한 우리 아들 견변이...4년간 학비, 숙식무료...에 돈까지 벌며 4년을 마침. 정말 가고싶던 사관학교, 캘리의 좋은 대학 기회를 마다하고 애비가 조기은퇴 할 수 있게 재정적으로 일조해준...녀석 물론 그보단 죽마고우 많은 고향을 떠나기 싫어 택한 부분이 크지만서두 어쨌든 결과적으루 좌간 나랏돈으로 대학을 마쳤으니 4년간 통신장교로 국방부에 근무해야 된다. 그래도 어딘가, 연봉 5만에 각종 군발이 베네핏, 할인헤택...생각하면 실제론 초봉 연봉 7-8만 민간기업이랑 맞먹으니 또 대학원도 군에서 지원해 준다니 돈으로도 남는 장사...일단 잘한 선택이었던 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