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이면 늦으리 "우리집 뒷뜰은 그대들에게 활짝 열려 있으니 언제든 RV끌고 오시구랴. 특히 단풍철에 오면 경치 끝내준다우" 동부에 오면 아름다운 메인주 바닷가의 자기집 뒤뜰에 베이스캠프를 치라고 매번 초청하곤하던 잔. 지난 4년 우리에겐 비공식 그러나 '사실상'의 사돈영감님(common law affinity?)이셨던 분이다. 그런데 이럴수가, 그리도 건강하던 양반이 그만 심장마비로 급사하셨다는 소식. 사이클 타고 언덕을 오르시다가.... 요번에 딸네집가니 벽에 걸려 있기에 폰으로 찍은 근 20년 전의 매트의 사진. 흰털 넙적한 이는 숙부고 갸름한 분이 아버지 잔. 뉴잉글랜드 단풍놀이 캐러버닝을 차일피일 미룬게 후회 막급이다....뭐가 그리 급하셨을까? 불귀의 요단강을 작별인사도 없이 바삐 건너가 버리시다니. 평생 전.. 더보기 양다리 걸치고 태평하게 사는 법 '로변공화국' 부설 태평양다리연구소영원한 주변인 회장- 로변철의 "양다리 걸치고 태평하게 사는 법 연구소"를 소개합니다. 링크 클릭 ☞ http://directusa.tistory.com/33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