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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우리집

라라랜드는 어디에?

탐사용 지프로 라라랜드를 찾아 다닐떄 라우트  



이땐 정말로 토굴파고 틀어 박힐 생각도 했었다는....


기어히 찾고야 말테다....


난 진짜 굴파려고 삽도 준비했는데.... 


변철옵하가 농담하는 줄 알고 태평하게 관광을 즐기는 중인 그대.   



나홀로 공화국건설을 꿈꾸며 심사가 복잡한 동키호테.....무사태평한 산초.... 


그리고....로시난테


험로를 다니다 보니 자주 타이어 점검이 필요. 


지금 다시 보니 작년에 엿바꿔 먹은게  조금은 후회스런.....FJ 크루저와 트레일러...

오지탐사에는 최고였는데...



오, 여기가 찾고 찾던 라라랜드.....?


장대한 풍광에 혼이 나가 잠시 착각에 빠지기도....하지만, 


아무리 락키산 구석구석을 헤매고 다녀도 꿈꾸던 이상향-라라랜드는 찾지 못했다. 



변폼잡아 봐야 흔해빠진 현실도피.... 오존층 빵꾸 넓히는데나 일조하고 다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