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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유한 노예

다이나믹한 이동생활의 재미.

동시에 편안한 럭셔리 라이프.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고 싶지 않은 한 인간의 욕심이 만든 괴물! 

남행길 스노우버드들의 눈길을 끄는 하이웨이 스타. 


트레일러의 아래층에는 스포츠카를 싣고, 윗칸(2층 deck)은 짐칸으로 사용 중. 


코치내부는? 그냥 최고급 호텔룸을 상상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 건 그대나 나나 거저 줘도 싫다. 


폼생폼사도 좋고 부부화장실이 별도로 달린거도 좋다만....

왜 저런 무거운 짐덩어리를 짊어진 노예의 삶을 산단 말인가. 


쓸데없이 큰 집에 사는 사는 이들과 매한가지다. 

저건 전생에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나 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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